경영혁신

안전 · 원가 · 품질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 1위의 석유화학 기업이 되기 위해서
끊임없이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합니다.

비전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안전 · 원가 · 품질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 1위의 석유화학 기업이 되기 위해서
분임조 중심의 현장혁신활동인 TRIPLE ZERO 활동, 엔지니어 중심의 원가절감활동인 TOP 활동,
전 사원이 참여하는 소통활동인 제안활동,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자율학습활동 등 끊임없이 경영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글로벌 경쟁력 1위 'TOP NO.1'으로 Triple Zero(안전 NO.1), Operational Excellence(원가 NO.1), Product Leadership (품질 NO.1)을 의마하며 Triple Zero활동(분임조 중심의 현장혁신 활동), TOP 활동(엔지니어 중심의 원가절감활동), 제안활동(What if? Why not!) 등 활동을 하며 기술 역량강화를 위한 자율 학습 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Triple Zero 활동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무재해 안정안전 가동을 목표로 지난 97년부터 분임조 중심의 현장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주보전활동의 정착에 주력한 Part I, 프로세스 및 설비 총점검/PE(Production Engineer) 양성에 힘 쏟은 Part II , Accident 0/Cost down 100억/공장 Trouble 0를 달성하자는 목표로 Part III 활동을 진행했으며 2012년부터는 Triple Zero를 슬로건으로 Part IV 활동을 새롭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Triple Zero 활동은 모든 공장운영의 이상적인(ideal) 꿈인 정지, 고장, 사고를 Zero화 하자는 의미 로 꿈의 공장 구현을 위해 2020년까지 노력할 계획입니다.

PART1(1997~2002) LIFT-21 운전원 의식변화 : TPM 도입, 설비 기초교육, 설비 및 공정 Loss 절감활동, 운전원 의식 변화 교육 -> PART2(2003~2007) GPS-520 설비에 강한 운전원 양성: 설비 총점검 활동, Process 총점검 활동, 수작업 Loss제거 활동, PE(Prodution Engineer) 2급 교육 실시 -> PART3(2008~2011) ACT-100 자주 환경안전 Step 완성 : TRA활동으로 안전사고 방지, 개별개선 통한 Cost 절감, PE육성(1급 도입, 2급 지속시행), TPM 교육 개설, 시행(초/중/고급 및 전문가 과정) -> PART4(2012~2020) Triple Zero 사고/고장/정지 달성 : 5S VM활동, 테마 개선 활동, 신입 인력 육성(PE 3급도입, 교육시행), 설비 신뢰성 향상-일상점검/계획보전 체계 구축,시행

TOP 활동

TOP활동은 Total Operational Performance의 약자로 1975년 맥킨지社가 개발해 전세계 2,500여개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는 경영혁신 프로그램으로 전사적/총체적
운영 효율화 활동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혁신기법입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Global Chemical & Energy Leader 달성을 위한 운영 혁신활동으로 TOP 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단기간 내 기업 Performance를 향상하고 High Performing Culture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추진영역 및 주요활동
원가 경쟁력 향상및 수익 극대화를 위한 활동으로는 생산(생산성 향상, 에너지절감), 구매(구매비용 절감, 구매 다변화), 영업(제품 차별화, 수익 극대화), 연구/지원(프로세스 최적화, 품질 향상), 기술(단지 최적화)이 있다.
추진 절차
1.Target Setting(진단 및 목표 설정) : Baseline 검토 및 설정, 개선 영역별 Loss분석, 개선 목표(Potential) 설정 -> 2.Problem Solving(과제 도출 및 실행계획 수립) : 개선 과제 도출, 실행 계획 수립, 실행 결과 검증 방법 수립 -> 3.Execution(실행 및 성과검증) : 과제 실행 및 성과 검증, 추가 과제 개발 및 평가, 향후 혁신 활동 방안 수립
활동 현황
WAVE1(15.06~15.11) 대상: 방향족 생산, 부재료 구매, 에너지 최적화, 원료loss -> 주요성과 :20년까지 709억원 절감 과제 도출, 전단지 에너지 최적화 및 unknown 스팀 절감 과제 도출 / WAVE2(15.12~16.05) 대상: 원료 생산, 수지생산, 에너지 최적화, 원료loss -> 주요성과 :20년까지 645억원 절감과제 도출, 원료 loss원인 규명 및 개선방안 도출 / WAVE3(16.06~16.11) 대상: 사업부별 기획, 에너지 영업, 방향족 생산, 물류 -> 주요성과 :18년까지 252억원 절감 과제 도출, 원료구매 risk 관리 체계 수립, 전사 최적화 기능 도입, 방향족 integration 방안 수립 / WAVE4(17.01~17.06) 대상: 사업부별 기획, 사업부별 영업, 연구소 -> 주요성과 :사업부 기획역량 강화 방안 수립, 고객 유형 평가기준 및 운영방안 수립, 판가관리프로게그 개선, R&D과제 유형별 관리 프로세스 개선

What if? Why not!

한화토탈에너지스는 ‘What if? Why not!’ 이라는 이름의 사내 제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한다면?’ 이라는 의미의 ‘What if ?’는 논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왜 안되겠어!’ 라는 의미의 ‘Why not!’은 ‘What if?’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제안활동은 전 사원이 참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연평균 약 12만 건의 제안이 제출되어 회사를 혁신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동종사 대비 최고 수준의 참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경영 혁신 활동의 Backbone, 경쟁력 제고의 가장 Basic한 활동, 전 사원의 경영참여 수단이자, 커뮤니케이션 통로로서의 역할

제안범위
1.과제 활동:TOP과제, 개선과제, 분임조 개별개선 2.Triple Zero 활동:목시 관리, 현장 불합리 개선 3.안전 환경:앗차잠재, STOP활동

HTC 마스터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기능 인력을 우대하고, 직원들의 자율적인 자기계발을 통한 개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이 공장의 안전안정가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내 기능 인증제도인
HTC 마스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99년 첫 기능장 취득 이후 지속적인 자율학습문화의 계승·발전을 통해 현재까지 기능장 503개, HTC 마스터 115명,
HTC 주니어 마스터 41명을 배출하였으며, 사내 최고 전문가로 후배사원들의 역량 향상과 공장안전안정가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산 사업장의 마스터 거리에서 아름다운 팽나무와 함께 자랑스러운 마스터 직원의 얼굴과 이름을 새긴 동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능장 자격요건 : 해당분야 경력자 9년, 산업기사 취득자 5년, 기능사 취득자 7년
* 기능장 : 해당분야 경력자 9년, 산업기사 취득자 5년, 기능사 취득자 7년이상의 경력자에 한해 응시가 가능
* HTC 마스터 : 필수 기능장 2개와 직무의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선정한 기능장 또는 기사자격증을 취득한 해당 직무 전문가
* HTC 주니어 마스터 : 입사 10년차 이하 사원 중 회사 업무에 도움이 되는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을 3개 이상 보유한 차세대 전문가

HTC 마스터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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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운 기장
    1호 HTC 마스터 정동운 기장 퇴근 후 매일같이 서산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공부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고 스스로를 발전시킨다는 마음가짐 덕분에
    우리 회사의 첫번째 마스터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허오정 기장
    최다 기능장 보유 HTC 마스터 허오정 기감 2003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입사했을 때 직원들 스스로 공부하는 문화를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뒤 기능장과 기사 자격증 공부에 몰두해
    지금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박은현 주임
    1호 주니어 마스터 박은현 선임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했던 노력, 그리고 주변에서 도와주고 함께 공부해준
    동료들이 있었기에 기능장 취득과 우리 회사 주니어 마스터 1호라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Pride of Hanwha Total Petrochem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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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념으로 쌓아 올린 H.C 증류탑. 방향족 1공장 열교환망 최적화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한 에너지 효율 개선(2002).1997년 방향족 1공장 준공->열교환기 120여대가 가열/냉각 반복->2002년 열교환망 최적화 BTX Project 추진->Aro 1공장 전체 Heat Network Optimization->Colum 1기 추가로 Configuration 수정->동종업계 최초 독자기술로 추진->새로운 Colum 이름을 김현철 상무(당시 차장)이니셜을 따서 H.C 증류탑으로 명명->에너지 사용량 11%절감, 에너지 효율 20%향상->업계 최고 에너지 절약 공장으로 탈바꿈
  • 공장을 재탄생 시킨 역발상의 힘. LLDPE 공장 유휴 정제탑활용 및 독자기술로 N-Heaxane 생산(2003). 1994년 LLDPE공장 준공(촉매 자체 생산 공정보유)->N-heaxan을 사용했지만 공정개선으로 인해 해당 공정 가동 정지->공장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기술기획팀과 LLDPE공장 직원들의 노력 끝에 Project 현ㄴ실화 성공->N-heaxane 직접 생산 Project추진:기술선 도움 없이 기존 설비를 용도 전환하는 역발상 아이디어는 반대에 부딪힘->유휴 설비 및 에틸렌 정제 설비를 활용하여 정상 투자금액의 30%로 새로운 공장 건설->3천톤/년 생산설비가 독자 기술로 5만톤/년 제품 생산공장으로 변신
  • 대산단지 전체 시너지 위한 경쟁사간 상생 협력. 대산공장 국내 최대 규모 OCU건설 프로젝트(2008). 10만톤 규모의 OCU공장 건설을 추진하던 시기 롯데케미칼도 비슷한 생각을 함->롯데케미칼에 OCU공장 설립제안->공장건실 비용 250억 절감 및 효율적 운영 가능 예측->두 회사 상생에 LG화학도 합류하여 국내 최대 규모 OCU공장 건설->한화토탈에너지스 10만톤,롯데케미칼 8만톤, LG화학 2만톤 배분->경쟁사간 중복투자를 피하고, 원료 조달 및 생산품 수급을 원활하게 해 투자효율을 극대화한 사례
  • 엔지니어와 운전원의 끈기로 20년만에 무결점 공장 만들다. EO/EG 공장 독자 License 개발(2012). 1991년 준공이후 증설 없이 20년 가동한 EO/EG공장:원가 절감 및 안전안정가동 유지 한계->공장 증설 계획했으나, 기존 기술선 및 타 대형 기술선에서 거부->기술선 도움 없이 독자적인 방법으로 증설 Project 추진->부가가치가 높은 EO생산 극대화 : 공정에 물을 투입 및 회수 방법으로 EO/EG=6:4를 95:5비중으로 변경->엔지니어 및 전문직의 아이디어와 끈기를 바탕으로한 독자 기술로 증설 Project에 성공->석유화학공장 기술력의 상징인 License 이름은 한화토탈에너지스로 변경